병원회원 전용자료

비타민 B의 DNA손상 보호
14.01.23 15:50

 

TITLE :B vitamin may protect pilots’ DNA from damage

Published 2010-10-11

Source of news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원문)Increased intakes of niacin (vitamin B3) from the diet may protect against DNA damage in people exposed to ionizing radiation such as pilots, says a new study.  
Ionising radiation is radiation from both natural and man-made sources which is energetic enough to ionise atoms or molecules by removing an electron. At high altitudes, like those achieved by commercial jet airlines, are exposed to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cosmic radiation than at ground level.  

 
(해석)니아신 섭취를 늘리는 것을 통해 파일럿처럼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되어있는 사람 들의 DNA손상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이온화 방사선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전 자를 제거함으로써 원자 또는 분자를 이온화 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민간 항공기가 운행하는 비행고도 만큼 높은 고도에서는 지상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방 사선에 노출된다.  

원자 방사선의 영향에 관한 국제 과학 연맹 위원회 (UNSCEAR)에 따르면, 비행 승무원 들은 원자력 발전소 근로자를 포함하여 다른 근로자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준에 노 출되어있다.  
이러한 방사선 노출로 인한 영향은 암의 주요 유발 요인으로 간주되는 잠재적 DNA손상 을 일으킨다.   

질병통제예방국(the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의 이용박 사와 Martin Petersen박사는 “이미 알다시피, 이전의 연구는 비타민B 섭취와 IR에 노출 된 인구들 중 DNA위험 축적 생물지표로서의 전좌(轉座)빈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지 않았 다. 이것은 우리가 도출해낸 결과물과 직접적으로 비교 가능하다” 라고 밝혔다.

*전좌: 염색체 일부가 같은 염색체의 다른부분으로 위치가 변화하거나, 또는 다른 염색체 상에 위치로변화하는 염색체의 이상현상 


영국 영양 잡지에서, 연구원들은 니아신이 조효소 NAD (NAD는 DNA 가닥이 끊어진 후에 DNA를 고치는데 관련된 기질을 가진 효소) 의 형성과정과 유지에서, 중요한 역할 을 하기 때문에 생물학적 타당성을 가진다고 보고한다.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NAD)  - [생화학] -니코틴 아미드 아데닌 디뉴 클레오티드 ((보조 효소의 일종))

 
연구 세부 내용 


용 박사와 페터슨 박사는는 미국 35-56세 사이의 83명의 파일럿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식이패턴과 그 후의 다양한 영양소 섭취, 강화된 생산물 섭취를 Harvard‟s Walter Willett로 부터 개발된 138항목의 식품 질문지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생물지표로서의 염색체 전좌 빈도를 사용해 DNA손상을 측정하기 위해 혈액샘플을 채취 하였다. 엽산, 리보플라빈 또는 비타민 B6, B12의 식품섭취의 연관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용 박사와 페터슨박사는 최소 니아신 식품 섭취(하루에 평균 20.6mg섭취)를 하는 파일 럿과 니아신의 높은 식품 섭취(하루에 평균 28.4mg섭취)를 하는 파일럿과 비교해 염색 체 전좌의 빈도가 42%감소해 이에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다.  

미국 의학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일일 나이신 권장량은 16mg이다. 하지만 남성 평균 섭 취량은 대략 하루에 28mg이다.(여성은 18mg)   

반면, 포도주와 가공육의 인기는 염색체의 전좌 빈도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결과는 DNA손상을 축적하는 유도된 이온화 방사선에 대해 음식 또는 통밀의 식사를 통해 나이신을 많이 섭취하고 포도주와 가공육을 낮게 섭취함으로서 보호받을수 있다” 고 연구원들은 설명했다. 
이 결과는 전세계적인 승무원들, 우주비행을 하는 우주비행사,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일반 대중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연구진들은 “이러한 비타민 섭취를 통해 암 발병 위험뿐만 아니라 전좌 방사선에 빈번 노출의 효과 변경을 위해 방사선에 노출된 더 많은 표본집단과 비타민B에 관한 생물지 표를 포함한 섭취에 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요하네스 구스텐버그 대학의 연구원들에 의해 밝혀진 최근의 역학 증거에 의하면 여성 승무원들의 유방암 위험이나 파일럿들의 뇌종양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전 체적 암 발생율은 일반인들 보다 낮았다.   

 “승무원들 사이에 암 발생율이 증가한다 해도 이온화된 방사선은 기여도가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 지나친 자외복사선도 흑색종 위험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라며 독 일 전문가는 journal Radiation Protection Dosimetry에 언급했다. 
실험쥐를 사용한 새로운 연구에서 인지질 포스파티딜이노시톨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이 간에서의 형질발현을 통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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