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에 대항하는 잠재력
14.01.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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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Probiotics show potential against stress-related conditions Published 2010-10-28 Source of news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원문) The link between gut and brain may extend to reducing stress, as data from animal and human studies show a reduction in anxiety following probiotic supplementation.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무작위로 프로바이오틱 보충제(프로바이오스틱 1.5g)를 배정받는 그룹과 위약(플라시보)(자일리톨, 말토덱스트린, 자두향, 사과산)을 배정받는 그룹으로 나누어 30일간 섭취를 하였고 그 후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를 측정하였다.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한 그룹은 우울함, 분노-적개심, 불안, 문제 해결에 관한 측정 결과 위약그룹과 비교하여 심리적인 스트레스 정도가 상당히 개선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연구원은 "다른 프로바이오틱은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L. helveticus는 나이가 있는 실험자에게 숙면을 취하게 하였다. 야쿠르트균(Lactobacillus casei Shirota)은 일 반 실험자의 기분상태를 개선시키고 만성 피로 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켰 다”고 말했다. 또, "불안과 우울에 관한 프로바이오틱의 이로운 영향은 해로운 소화관 병원체의 경쟁적 인 배제로 설명될 것이며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이나 기능의 변화를 이끌며 세포이화작용 을 감소시키고 미주신경의 감각섬유를 거쳐 중추신경계와 소통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는 아직 초기단계지만, 임상 전과 임상의 연구는 특정한 소화관 미생물과 심리적인 고통과 연관된 생리적 표출에 관한 조사를 확대시키도록 할 것이다” 고 결론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