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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에 대항하는 잠재력
14.01.23 16:04

 

TITLE Probiotics show potential against stress-related conditions

Published 2010-10-28

Source of news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원문) The link between gut and brain may extend to reducing stress, as data from animal and human studies show a reduction in anxiety following probiotic supplementation.  
According to findings published in the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French scientists report that daily supplements of Lactobacillus helveticus R0052 and Bifidobacterium longum R0175 produced beneficial psychological effects in humans.   
  
(해석)임상실험에서 밝혀진 프로바이오틱 보충제의 불안감 감소 효과처럼, 신체 내장과 심리의 연관성은 스트레스 감소 효과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영국 영양학잡지에 게재된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과학자는 Lactobacillus helveticus R0052와 Bifidobacterium longum R0175 하루 보충제는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이로운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했다.

  
ETAP-Ethologie Appliquee의 Michael Messaoudi가 이끄는 연구의 연구원은 “연구 결과는 소화관 미생물이 장의 신경계통을 지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을 유발한다 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 확인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은 신경병리학 질환과 정신질환의 부속치료 접근을 위한 유용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구는 Rosell-Lallemand협회의 Probio’Stick으로부터 제공된 프로바이오틱 제제가 사용되었고 Rosell-Lallemand으로 부터 후원을 받았다. 


1인 1일당 영양권장량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은‚적정한 양을 투여하였을 때 사용자에 게 건강상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정의된다. 


상세한 연구 내용 

 
Messaoudi와 그의 동료들은 쥐를 통해 불안형 증상에 관한 프로바이오틱의 효과를 조 사하였다. 또한, 건강한 지원자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정도도 조사하였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프로바이오틱 보충제를 2주간 매일 주었고 그 후 방어적 인 숨기기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통제그룹의 동물과 비교하여 프로바이오틱 보충제를 투 여한 동물은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가 낮았으며 다이아제팜(진정제의 일종)을 투여한 동 물은 가장 낮은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를 보였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무작위로 프로바이오틱 보충제(프로바이오스틱 1.5g)를 배정받는 그룹과 위약(플라시보)(자일리톨, 말토덱스트린, 자두향, 사과산)을 배정받는 그룹으로 나누어 30일간 섭취를 하였고 그 후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를 측정하였다.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한 그룹은 우울함, 분노-적개심, 불안, 문제 해결에 관한 측정 결과 위약그룹과 비교하여 심리적인 스트레스 정도가 상당히 개선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연구원은 "다른 프로바이오틱은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L. helveticus는 나이가 있는 실험자에게 숙면을 취하게 하였다. 야쿠르트균(Lactobacillus casei Shirota)은 일 반 실험자의 기분상태를 개선시키고 만성 피로 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켰 다”고 말했다.  

또, "불안과 우울에 관한 프로바이오틱의 이로운 영향은 해로운 소화관 병원체의 경쟁적 인 배제로 설명될 것이며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이나 기능의 변화를 이끌며 세포이화작용 을 감소시키고 미주신경의 감각섬유를 거쳐 중추신경계와 소통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는 아직 초기단계지만, 임상 전과 임상의 연구는 특정한 소화관 미생물과 심리적인 고통과 연관된 생리적 표출에 관한 조사를 확대시키도록 할 것이다” 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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