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섭취, 백혈병 치료에 효과
14.01.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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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Sufficient Vitamin D Boosts Leukemia Survival Published 2010-11-05 Source of news Mayo Clinic (원문) Sufficient Vitamin D Boosts Leukemia Survival Mayo 클리닉의 연구원은 비타민D의 섭취가 많은 환자는 생존기간이 더 길어진 반면 비타민D 섭취가 감소한 환자는 암 진행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연관성은 백혈병 진행에 영향을 끼치는 다른 요인들을 제어한 후에 도출된 결과이다. 비타민D는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거나, 지방이 많은 생선, 계란과 같은 특정 식품과 건강 기능식품을 포함한 다수의 공급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Mayo 클리닉 Tait Shanafelt 의학박사는 이 연구결과가 백혈병과 연관이 깊다고 말한 다. 때때로 백혈병은 초기단계에서 발견되지만 항암치료가 가능할 만큼 증상이 진행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현재로서는 적절한 치료법이 없다. 이러한 기다림은 환자들을 무기력증에 빠지게 할 만큼 힘든 방법이다. 그래서 비타민D가 백혈병 진행의 척도 역할 을 할 수가 있으며, 환자들은 그들의 의사로부터 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D 수치를 간단 하게 확인 받을 수 있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부작용도 전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D 보충제를 통해 섭취도 가능하다. 또한, 연구는 혈액 속 비타민D 함량이 낮을 경우 림프증과 결장암. 유방암, 흑색종, 폐암 의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