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Low vitamin D levels linked to increased depression risk

Published 2010-11-26

Source of news International Archives of Medicine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햇빛을 통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흡수하는 사람들과 비교 하여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은 우울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미국 의학 전문지 ‘International Archives of Medicine’에 게재된 결과물에 따르면, 3차 국립건강영양조사 후속 연구의 자료에서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가진 사람들과 비 교하여 부족한 사람들은 현재우울증 삽화를 가질 위험이 최고 85%까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조지아 주립 대학교의 연구원은 "비타민D 부족이 우울증을 초래하는지 우울증이 비타 민D 부족을 초래하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라며 "정신신체질환에서의 비타민 D의 정확한 역할을 판독하기 위해서는 심화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우울증과 비타민D부족 사이의 인과관계 방향을 명확히 알지 못 했 지만 미국의 많은 국민들에게 비타민D와 우울증의 공존은 걱정거리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타민D 부족의 위험과 혹은 우울증의 위험을 발견하며 장기간 건강에 막대한 부 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이 두 조건을 초기에 중재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했다. 
 

비타민D와 우울증 
 

세계보건기구는 20년 내에 다른 건강 문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릴 것이라 고 예견하였다. 약 1억2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발생하여 전세계적인 장애의 주원인으로 우울증이 자리 잡을 것이다. 
 

비타민D가 우울증 증상과 연관이 있다는 발표는 이번 처음이 아니다. 네덜란드의 과학 자는 65세에서 95세 사이의 1,282명의 지역 주민들로부터 비타민 부족과 부갑상선호르 몬으로 인한 고혈압이 우울증 발병률을 더 높인다는 연관성을 2008년 미국 의학 전문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보고하였다.  

 
게다가, Children's Hospital & Research Center Oakland의 Bruce Ames와 Joyce McCann는 뇌 도처에 비타민D 수용기가 광범위하게 분포하였음을 주목하며 두뇌건강을 유지시키는 비타민 역할에 관한 보고서를 강조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타민이 뇌 안에서 학습과 기억, 근육을 제어하고 심지어 모성적 행동 과 사회적 행동에도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다.  노인층의 우울증은 매우 일반적이며 질병에 걸릴 위험을 증대시키거나 다 른 질병을 더욱 악화시키고 사망이 증가할 수도 있다. 
 

새로운 자료

 
Vijay Ganji 의학박사와 그의 조지아주의 동료들은 15세에서 39세 사이의 7,970명의 미국 거주인을 대상으로 국립정신건강기관(NIMH)의 진단적면접(DIS)을 사용하여 우울 증평가를 수행했다. 
결과는 비타민D가 최소 혈액 1리터당 74나노물인 사람들과 비교하여 50나노물 수준이 거나 이 보다 더 적은 사람들은 현재 우울증삽화를 가질 위험이 85%까지 증가하였다.  
연구원들은 "정신건강에서 비타민D의 역할 구조가 명백하게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였다. "활동적인 비타민D는 신경세포의 글루타치온 대사를 향상시키고 게다 가 노화의 생리적인 퇴화과정으로부터 노화방지제 활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위한 유전자발현에 비타민D가 연관되어 있 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그들의 연구물이 비타민D 부족이 우울증을 야기시키는지 증명하지 못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비타민D와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을 판독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