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회원 전용자료

비타민C, 비만자 혈관기능 개선
15.09.10 16:34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자신의 건강개선을 위해 운동해야 하지만 절반 이상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콜로라도대학 케이틀린 도우(Caitlin Dow) 교수는 "매일 비타민C를 복용하면 비만성인에서 규칙적인 운동과 유사한 심혈관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American Physiological Society에서 발표했다.

 


 
교수는 과체중~비만한 참가자에게 매일 비타민C 500mg을 투여한 후 혈관기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엔도셀린(endothelin)-1의 활성이 줄어든 사실을 발견했다.

 

 

Endothelin-1는 혈관 내피세포의 강력한 혈관수축단백질로 활성되면 혈관을 좁히는 등 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도우 교수는 "비타민C 복용은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만큼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적인 생활습관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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