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Omega-3 may protect against traumatic brain injury: Rat study

Published 2011-01-07

Source of news Neurosurgery

Supplements of the omega-3 fatty acid DHA (docosahexanoic acid) may prevent traumatic brain injury, according to a new study with rats with potential implications for sportsmen and soldiers.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DHA가 정신적 외상의 뇌 손상 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잠재적으로 운동선수와 군인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유추된다.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정신적 외상의 뇌 손상을 경험하기 이전에 가장 많은 양의 DHA를 보충한 쥐의 조직 손상이 가장 적었다고 보고하였다.  

연구를 이끈 Julian Bailes 박사는 비록 예비적인 실험이라 할지라도 연구의 결과를 "아주 흥미롭다"라고 서술하였다. 추가적인 연구에서도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정신적 외상의 뇌 손상 위험이 높은 접촉 스포츠에 종사하는 운동선수나 군인과 같은 사 람들에게 DHA를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르텍사가 후원한 연구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캠퍼스의 은퇴 선수 연구 센터와 함께 전미 미식 축구 연맹에서 은퇴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DHA가 장 기간 두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 Bailes박사는 마르텍사의 자문위원 역할을 하고 있다.

 
웨스트 버지니아 연구원들은 "근본적으로 DHA 식이 보조제의 매일 섭취는 사전에 설정한 상당한 충격에 대해서 뇌 손상의 급성효과를 방지하였으며 이는 공중보건에 굉장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라고 서술하며 "정신적 외상의 뇌 손상에 대하여 예방 효과를 제공 하는 DHA의 잠재력은 유망한 것으로 보이나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Neurosurgery 저널에 Bailes박사와 동료들은 16마리의 수컷 쥐를 대상으로 한 그들의 연구 결과를 보고하였다. 쥐는 정신적 외상의 뇌 손상을 입기 전에 0, 3, 12, 40 mg/kg 의 DHA를 30일 간 매일 투여 받았다.  

연구 결과 가장 많은 양의 DHA를 투여 받은 쥐의 뇌 조직 손상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 로 보여졌다. 
많은 양의 DHA를 투여 받은 쥐 그룹에서는 뇌 손상의 해부학적 지표인 베타 아밀로이 드 전구 단백질(APP)의 양이 현미경 시야 당 1.15 APP 축색이 보여진 것과 비교하여 DHA를 투여 받지 못한 쥐 그룹에서는 6.78로 나타났다.   

게다가 많은 양의 DHA를 투여 받은 쥐는 뇌 세포 사멸의 주요 지표인 마크로파지와 카스파아제3 효소가 감소하였다. 또한 DHA는 물 미로에서의 행동을 측정한 결과 행동 장애를 감소시켜준 것으로 보여졌다. 
연구원들은‚세포 손상과 세포 자살 지표인 축색돌기의 손상을 측정하고 물 미로 테스트 를 통한 기억력 평가를 실행한 결과 "정신적 외상의 뇌 손상 이전에 DHA 식이 보충은 혈청 레벨을 증가시키며 손상 반응을 감소 시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