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Vitamin D3 ’87 percent more potent’ than D2: Study

Published 2011-01-11

Source of news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Vitamin D3 is 87 percent more potent at raising blood levels of the vitamin than vitamin D2, according to a new study from the US

태양으로부터 비타민 D3얻기

효능의 증가에 덧붙여, 연구 결과는 임상 내분비-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게재되었으며 비타민 D2와 비교하여 비타민 D3는 비타민 저장을 2배에서 3배 더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브래스카주의 크레이트 대학교 Robert Heaney 의학박사가 연구를 이끌었다. 연구는 33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12주간 50,000 IU의 비타민 D2나 D3를 보충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섭취한 비타민 D3 중 약 17%가 피험자들의 몸에 저장되었고, 나머지 는 소비되거나 대사작용을 하거나 아니면 두 가지 작용이 모두 적용되었다.  

연구원들은 "치료가 끝날 쯤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50 ng/ml이었으며 하루에 약 6500 IU씩 이용되었다"고 서술했다. 최상의 비타민 D 농도는 50~ 80 ng/ml 사이로 간주된다.  

Heaney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연구에서 섭취한 복용량에서, 대부분의 비타민D는 대사작용으로 소비되었다. 우리가 아는 바로는 이번 쟁점을 수량화한 최초의 연구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햇빛 비타민

비타민D는 2가지 생물학적 불활성 전구체와 연관이 있다. 콜레칼시페롤로 알려진 D3와 에르고칼시페롤로 알려진 D2가 있다. D3 와 D2 전구체는 간과 신장에서 비타민 D의  활성대사물인 비활성 ‘저장’ 형태의 25- hydroxyvitamin D와 신체를 정상적으로 조절 하기 위한 생물학적 활성 형태의 1,25-dihydroxyvitamin D로 변형된다.

 
두 가지 형태의 비타민 D의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은 강한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몇 가지 연구는 혈중 비타민 농도를 유지하는데 비타민 D3에 비해서 비타민 D2는 30- 50% 정도 덜 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다. 반면에, 보스턴 대학교 연구원들의 2008년 연 구는 두 가지 형태 모두 25-hydroxyvitamin D 상태를 유지하는데 동일한 효과를 가진 다고 보고하였다. 

새로운 자료

Heaney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연구 문헌 속의 모호성을 인정하였으며 "쟁점을 분명 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균 나이 49.5세의 성인들을 모집하여 매주 비타민 D2(인도 Banner Pharmacaps사 제품)나 비타민 D3(BTR Group사 제품)를 복용하도록 나누어주었다. 

50,000IU 비타민D를 12주간 보충한 후에, 연구원들은 D2를 복용한 그룹보다 D3를 복용한 그룹에서 혈중 비타민 농도가 상당히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연구원들은 "다양한 측정을 통해, 혈청 25(OH)D의 증가는 비타민D2 보다 D3가 56~ 87%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용성 비타민D인 칼시페롤을 3배 이상으로 증가시 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서술하였다.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는 이러한 결과들이 정 례적인 임상 지침을 더 안전하게 보편화시킬 뿐만 아니라, 임상의가 실제로 무엇을 처방 해주어야 하는지 가능하게 한다."

 
Heaney박사와 동료들은 그들의 연구 결과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수행된 점과 비타민D에 함유된 총 체지방 양을 백분율 형태로 추정하여 가늠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복합적인 지방 생체검사를 통한 장기간의 연구가 수행 되어야 한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연구원들은 "강력한 효능과 낮은 비용의 비타민 D3는 비타민 D 결핍 시 선호되는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