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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건강을 증대시키는 칼슘과 비타민D 혼합물
14.01.28 10:13

 

TITLE Calcium plus vitamin D shows bone boosting benefits for  teenage girls

Published 2011-01-24

Source  of news Osteoporosis International

 

Supplements of calcium and vitamin D may boost the bone health of girls undergoing puberty, and potentially reduce the risk of osteoporosis later in life, suggests a new study from Down Under. 

 

호주와 뉴질랜드의 새로운 연구는 칼슘과 비타민D 보조제는 사춘기 소녀들의 골건강을 증대시키고 나이가 들어서는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을 줄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 연구원들은 사춘기 일란성 여자 쌍둥이를 대상으로 800mg의 칼슘과 400IU의 비타민D3를 함유한 보조제를 섭취하도록 하자 위약을 섭취한 그룹과 비교하여 골밀도와 골강화가 상당히 증가되었다고 보고했다.

 
연구 보고서는 Osteoporosis International 저널에 게재되었다. 
 

골다공증은 특히 고관절과 척추, 손목의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골밀도 감소로 특징지어진다. 유럽과 미국, 일본의 7천 5백만 인구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골다공증의 발생 가능성이 4배나 더 크다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전통적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큰 폐경기 후 여성에게 골밀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시도로 식단 개선과 보조제를 섭취하는 방법이나 매우 중요한 사춘기 시절에 뼈의 건강을 극대화시켜 놓는 양면의 접근법이 있다. 
최상의 골밀도를 가진 성인의 약 35%는 그들의 사춘기 기간 동안 골밀도가 강화되었다. 
 

상세한 연구내용

 

호주 카톨릭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20쌍의 일란성쌍둥이를 모집하여 6개월간 무작위로 각각의 쌍둥이 중 한 명은 비타민D와 칼슘 결합물을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다른 한 명은 위약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사춘기 어린이들의 칼슘과 비타민 결합물 섭취가 뼈에 미치는 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처음으로 정량적전산화단층 골밀도검사를 연구에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비타민 D와 칼슘 결합물이 골밀도를 증대시켰으며 정강이뼈와 팔(요골)의 골 강화를 증대시킨 것으로 보여졌다. 


실제로 정강이뼈와 팔뼈의 강화는 특정 뼈 지점에 따라 4~66%나 증가하였다.  
강력한 과학적 지지 이번 연구는 영구 셰필드 대학교의 연구원들이 수행한 이전의 18개월간의 무작위 실험 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 
 

셰필드 연구는 매일 792mg의 칼슘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은 뼈의 무기질 함량과 골밀도 증가와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보조제 섭취를 중단하자 이러한 효과는 전도되었다. 
 

셰필드 연구원들은 매커니즘에 대해서 미네랄이 뼈의 재형성을 압박함으로써 작용한다고 제시하였다. 
칼슘은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가장 잘 팔리는 제품 성분이다. 미국 Nutrition Business저널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은 2004년에 약 9억 9천3백만 달러(약 8억 3천6백만 유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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