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Antioxidants could combat mesothelioma cancer: Study

Published 2011-02-25

Source of news Cancer Biology & Therapy

 Antioxidants could prove a powerful new weapon in the fight against the rare form of cancer malignant mesothelioma, according to new research from the Thomas Jefferson Hospital’s Kimmel Cancer Center in Philadelphia.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Thomas Jefferson 병원의 Kimmel 암센터에서 실시한 새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산화제는 흔하지 않은 암인 악성중피종을 방지하는데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들은 베타 카로틴, 세포수준의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식이 보충제와 같은 항 산화제를 오랫동안 가치 있게 여겨왔다. 블루베리, 사과, 크렌베리, 딸기, 체리, 자두와 같은 과일은 특히 많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Kimmel 암센터의 현 연구원들은 특정 종류의 과일들처럼 세포 수준에서 산화 스트레스 를 방지하는 반항산화제를 기본으로 한 약물과 중피종과 같은 암의 억제를 연관시켰다.  

암 결과 그들의 연구는 Caveolin-1 라고 알려진 종양 억제 단백질 손실이 종양 성장을 이끌고, 암 결과의 중요한 예측변수가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이 단백질 손실은 종양 성장 을 촉진하는 중피종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과학자들은 항산화제가 이 스트레스와 대항하고 종양 성장을 위한 영양분제공을 차단하 기 때문에 반항산화제 치료는 악성중피종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종양 성장을 중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연구를 이끌었던 Jefferson 의과대학의 암생물학 교수인 Michael Lisanti씨는 “이번 연 구는 신체에서 산화 스트레스 감소가 종양 성장을 감소시킨다는 필수적인 유전적 증거를 제공했다”고 암센터 누리집에 언급했다.  

 “미토콘드리아의 산화스트레스가 종양 성장을 유발하는데 중요하다는 유전적 증거를 가 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암 방지 물질로써 반항산화제 사용을 재고해야 한다”  

이번 연구는 Caveolin-1 단백질이 부족한 유방암 환자는 5년 생존 기회가 10%임에 비 해 Caveolin-1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유방암 환자는 생존기회가 75%임을 밝혀냈다.  

산화 스트레스

반항산화제는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화학적 약물요법의 효과를 감소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중피종과 다른 암 종류들을 치료하는데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몇몇 종류의 반항 산화제 기반 약물들은 현재 폐질환, 당뇨, 말라리아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중피질 또는 악성 중피질은 중피와 같이 많은 신체 내부 기관들이 뒤덮고 있는 보호적 내벽에서 발병하기 쉽지 않은 특이한 형태의 암이다.  

뉴질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악성 중피질은 현재 산업화된 서부 국가 국 민들 백만 명 중 7~40명 꼴로 발병한다고 한다. 발병의 핵심 요소는 질병의 원인으로 널리 알려진 석면에 대한 과거 노출 경험이다. 몇몇 사람들은 미국에서 악성 중피질 발 병 수가 백만 명 당 15명 꼴이었던 2004년이 최고라고 믿는다. 

시민 공정성을 위한 랜드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1940~1979년 사이에 약 2750만 명 이 직업적인 이유로 석면에 노출되었다고 한다.  

몇몇 추정자료들로 미국에서 중피질로 인한 사망률이 1980년에 년간 2000명에서 1990 년 3000명으로 증가했음을 추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