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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 섭취 증가 PMS 증상 완화
14.02.04 10:03

 

TITLE Increased B vitamins may ease PMS symptoms: Study

Published 2011-03-03

Source of news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Higher intakes of the B vitamins thiamine and riboflavin from the diet may reduce the incidence of premenstrual syndrome (PMS) by about 35 percent, suggest new findings.  

 

음식을 통한 비타민B 티아민과 리보플라빈 섭취 증가는 월경전증후군(PMS)을 대략 35% 감소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임상 영양저널에 발표된 연구자료는 티아민과 리보플라빈과 같은 비타민B가 PMS 를 포함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비타민 B와 PMS간의 관계가 생물학적으로 타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여성들이 가벼운 감정적, 신체적 월경전증후군을 겪는 동안 무려 8~20%의 여성 이 일상적 행동과 관계에 상당히 영향을 받을 정도로 심한 증후군을 겪는다. 

  
메사츄세츠, 하버드, 아이오와 대학 소속 연구원들에 의해 실시된 새로운 연구는 음식 재료를 통한 특정 비타민B 섭취 증가가 PMS발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연구결과 

 

Nurses’ Health Study II 집단연구에 참가한 PMS를 겪는 1057명의 여성과 PMS를 겪지 않는1968명 여성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연구원들은 PMS 진단 전 2~4년 동안 가 장 높은 평균치의 리보프라빈을 섭취한 여성들이 가장 적은 양을 섭취한 여성들보다 PMS 발생이 35% 정도 낮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연구원들은 니아신, 엽산, B6, B12를 포함한 다른 비타민B의 효능에 대해선 발견 하지 못했으며, 이런 비타민B의 보충적 섭취는 PMS 발생과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티아민과 리보플라빈을 식품을 통해서만 많이 섭취한 여성의 PMS 발생 위험이 현저 히 낮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월경전증후군 발달에 비타민B의 영향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더 자세한 연구가 요구된다"

 
다른 비타민 종류 

  
비타민B 뿐만 아니라, 음식에 포함된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D가 모든 여성의 1/5에게 발 생하는PMS위험을 낮추는 가능성에 대한 몇몇 증거들이 있다.  

 
2005년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Vol. 165, pp1246-1252)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메사츄세츠대학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연구원들은 칼슘과 비타민D가 PMS의 첫 발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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