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Nutrigenomics shows benefit of magnesium’s metabolic actions

Published 2011-03-01

Source of news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Magnesium’s favorable effects on certain metabolic pathways is associated with changes in gene expression, says a new study that adds to our knowledge of nutrigenomics.

특정 대사활동 경로에 마그네슘이 주는 좋은 효과는 유전자 표식의 변화와 관련 이 있는 것으로 새로운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미국 임상영양저널에 실린 연구자료에 따르면, 4주간의 마그네슘 섭취는 인슐린감수성 증가로 나타나는 C-펩티드 수치 감소와 연관됨이 나타났고, 무기질은 대사활동경로, 염 증경로와 관련된 특정 유전자 하향조절과 관련됨을 보였다.  

 “이 연구자료들은 마그네슘 식이섭취가 인술린과 포도당 항상성 조절에 도움되는 역할 을 한다는 가설을 지지한다”고 연구를 이끌었던 UCLA의 전염병학 & 의학 박사인 Simin Liu씨가 말했다.  

음식 속의 마그네슘 

녹색 엽채류, 육류, 스타치, 곡물, 땅콩류, 우유를 마그네슘의 식이공급원으로 구분한다. 이전에 실행되었던 식이섭취 관련 설문조사에서 다수의 성인들이 마그네슘 섭취를 위한 RDA(남성 1일 권장섭취량 420mg, 여성 1일 권장섭취량 320mg)가 부족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마그네슘과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 건강이익에 대한 관심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 Freedonia Group의 보고서는 영양소와 무기질의 전세계적 수요가 2013년까지 126억 달러(2009년 수치의 6.4% 증가)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기능식품 요소(World Nutraceutical Ingredients)의 보고서는 칼슘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무기질 중 하나로 마그네슘을 강조했다. 

 
자세한 연구사항

새로운 연구에 마그네슘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적 건강 효능을 지지하는 신체 과학과 혈 액샘플의 생화학적 분석, RNA추출, 요프로테오믹스프로파일링을 포함해 사용된 많은 기 술들이 추가되었다.   

Liu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과체중이지만 건강한 14명 사람을 모집하여 4주간 한 집단은 구연산형태의 기본 마그네슘을 1일 500mg을, 다른 집단은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이 조치 이후, 실험참가자들은 다른 조치를 받기 전 1달간 휴약기간을 가졌다. 

마그네슘 섭취와 현저한 C-펩티드 수치 감소 사이의 관련성을 보여준 실험 결과는 인 슐린민감성과 이후 췌장의 필요감소로 인해 췌장 인슐린 분비가 감소됨을 보여주었다. 또한 Liu 교수와 그의 연구팀에 의해 패스팅 인슐린(fasting insulin) 농도 감소가 측정 되었고, 염증 생체지표의 변화는 기록되지 않았다.  

유전자 표식의 경우, 마그네슘 섭취에 대한 반응으로 24개의 유전자는 상향조절 되었으 며 36개의 유전자는 하향조절 되었다. 하향조절된 유전자들 중 몇몇은 대사활동 및 염 증 경로와 관련이 되었다고 연구원들이 설명했다.  
‚비록 실험에서 각각 다르게 표식된 여러 유전자들에 대해서 밝혀내지 못했지만, 우리 의 실험적 연구결과들은 유전자 표식 수치에 있어 마그네슘 섭취의 시스템적 효과를 보 여줬다” 

"위약을 처방 받은 집단과 비교하여 마그네슘을 처방 받은 집단의 처방 이후 수집된 소 변에서 확실한 단백질 분석을 보여준 연구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구자료는 4주간의 마그네슘 처방이후 비뇨기의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주목할만 한 생리학의 변화들을 연상시킨다. 이런 변화들과 소변에 포함된 단백질의 정의에 대한 더 자세한 실험을 정당하게 한다”  

'오믹스'의 시작

#오믹스(omics): 체학, 생명체를 네트워크로 인식하고 그 네트워크의 구성물 간의 상호 작용과 전체적인 새로운 행동 등을 연구하는 학문, 합성론으로 생명체를 이해하려는 학문

 
많은 성분회사와 식품제조회사들이 영양게놈학의 잠재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Nestle, DSM, Chr Hansen과 같은 회사들은 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실제로 새로운 연구가 General Mills에 의해 부분적으로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 인 제품은 아직 적다. 

 
많은 이들은 영양게놈학을 식품영양학의 다음단계로 여긴다. 영양게놈학은 어떻게 음식과 소화된 영양속들이 유전자(개인화된 영양)에 영향을 주는가와 어떻게 인간의 유전적 구성이 음식에 대한 반응(개별화된 영양)에 영향을 주는지를 다루는 학문으로 이 둘 사 이의 차이점이 매우 중요하다.  

General Mills과 함께 BWF(Burroughs Wellcome Fund)의 과학기반 연구와 통합인구 프로그램, 국립 당뇨 및 소화, 신장 질환 협회, 국립보건원도 지원자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