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촉망 받는 궤양 치료제
14.0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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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Probiotic could be "a promising tool" to treat ulcers: Study Published 2011-03-02 Source of news 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
Spanish researchers have described a strain of probiotic bacteria as a new ‚promising tool‛ in the treatment of ulcers caused by Helicobacter pylori in their report published in the latest edition of the journal 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
미생물 생태학 관련 잡지인 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 최신호에 실린 보고서에서 스페인 연구자들은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의 한 종류를 헬리코박터 파 일로리에 의해 발생하는 궤양의 새롭게 “촉망되는 치료도구”로 표현했다.
스페인 연구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활동성을 평가하기 위해 모유수유를 한 유아의 배설물에서 추출한 프리바이오틱스의 많은 변형들을 테스트했다. 특정 상태에서 일어나 는 변형의 한 형태인 비피도박테륨 비피듐 CECT 7366는 감염된 쥐와 비교하여 시험관 실험의 활동성이 거의 95% 억제되었다. 21일이 지난 후, 프로바이오틱 치료를 받은 쥐들은 통제집단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궤 양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 치료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에 의해 생기는 위 세포 손 상을 부분적으로 경감한다고 확신한다. 박테리아의 섭취는 건강한 쥐나 면역반응이 제대 로 발휘되지 못하는 쥐에게 어떤 질병이나 사망을 일으키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비피도박테륨 비피듐 CECT 7366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대항하는 기능적 활동성을 지닌 프로바이오틱 박테륨임을 보여준다. 이 변형물질이 상품 화 되기 전에 승인받기 위한 인간 임상 실험이 반드시 행해져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연구진은 전 세계 모든 인구의 약 절반 정도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가지고 있기에, 이것이 발견될 때 박멸해야 한다고 강하게 권고했다.
조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 미생물의 일반적인 복용은 설사와 대장염을 포함한 몇몇 질 병을 예방한다고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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