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Study: Lack of Vitamin D May Precede Onset of Parkinson's

Published 2011-03-14

Source of news health.usnews.com

 A lack of vitamin D is common among people with early Parkinson's disease, but levels of the vitamin don't decrease as the disease progresses, a new study says.

비타민D 부족은 파킨슨 병 초기 환자에겐 일반적이지만, 병 진행과정에 따라 비 타민 수치가 감소하지는 않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의 배경지식으로 “불충분한 비타민D는 균형장애, 근력감소, 감정 및 인지기능 장애, 다양한 경화증과 두 종류의 당뇨 같은 자가면역 장애, 특정 형태의 암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운동질환과 만성질병에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타민 D 부족은 통제된 건강한 피실험자에 비해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일반적 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운동성 감소를 일으키는 만성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상대적으 로 높은 발병률을 야기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  

연구진은 파킨슨 병 초기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157명의 환자를 관찰한 결과, 연구시 작 시69.4%가 약간의 비타민D 부족을, 26.1%가 비타민D 결핍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다.   

“마지막 방문 점검 때, 비타민D 관련 비율이 51.6%와 7%로 각각 감소했다”고 Emory 의과대학과 아틀란타 재향 군인회 의학센터 소속의 Marian L. Evatt박사와 동료들이 말 했다.   

이번 연구는 신경학 저널(journal Archives of Neurology)의 3월 호에 실렸다.  

“질병관련 비운동성과 태양 노출량 감소로 시간이 지날수록 비타민D 수치가 감소할 것 이라는 우리의 예상과 달리, 비타민D 수치가 실험 기간 동안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장기적 비타민D 결핍이 파킨슨병의 임상적 징후 이전에 나타나며 파킨슨 병 발병에 영향을 줄 가능성과 일치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