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Vitamin E users show lower ALS risk

Published 2011-02-

Source of news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People who regularly take vitamin E supplements over the years may have a decreased risk of developing the fatal neurological condition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a new study suggests.

비타민E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은 심각한 신경학 상태의 루게릭병(ALS)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했다.  

루게릭 병이라고 알려진 ALS는 운동을 통제하는 신경세포를 점진적으로 퇴보시키는 이 르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초기의 호흡부전에서 마비와 죽음에 이르게 한다.    ALS환자의 10%는 유전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유 없이 ALS가 발병한다.  

몇몇 연구자들은 비타민E를 더 많이 섭취할수록 ALS 발병위험이 더 낮다고 전했다. 비 타민E가 원인인지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ALS와 같은 상황이 유전적으로 나타나도록 변 형된 쥐 실험에서 비타민이 세포보호 항산화제처럼 작용하여 증상 발달을 늦출 수 있었 다.  

ALS는 매우 희귀한 질병이기 때문에, 연구자들에게 라이프 스타일 요소가 질병과 연관 됨을 확인할 수 있는 더 큰 집단의 연구가 요구된다.  

새로운 연구를 위해 하버드 대학 소속 연구자들은 1만명 이상의 성인이 소속된 5개의 큰 규모의 연구결과를 함께 고려했다. 여기서 그들은 비타민E 섭취 기간과 ALS 간의 관계를 확인했다.  

연구를 시작할 때, 비타민E 보충제를 적어도 5년 정도 규칙적으로 섭취해온 사람들은 보충제를 아예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1/3 낮은 ALS 발병을 보였다.  하지만 비타민E에 대한 어떠한 권고사항을 알리기 너무 빠르다고 Eilis J. O'Reilly박사 와 하버드 대학 동료들이 미국 전염병학 저널에 보고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비타민E 자체만으로 이런 효능을 제공했는지 연구결과가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다른 라이프스타일 요소들(체중, 흡연여부, 전체적 식사량과 운동량)을 설명하려 했지만, 비타민E 보충제 장기 섭취(복합 비타민 또는 단일 비타민 제)가 여전히 더 낮은 ALS 발병 위험과 연관되어 있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대한 다른 설명을 할 수 있다. 비타민E에 대한 유망한 연구결과들은 진행되는데 실패했다.  
연구자들은 비타민E 섭취자에게서 더 낮은 비율의 심장질환 발병을 확인한 연구들을 기 반으로 비타민E 보충제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실험 참 가자들이 임의적으로 비타민E 또는 위약을 섭취하도록 한 임상실험에서 심장질환과 관 련한 효능을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현재 연구결과는 작은 수의 실험참가자들을 기반으로 했다. 100만명 이상의 연구 참가자들 중 805명이 ALS 증상을 보였다. 또한 처음에 비타민E 보충제를 적어도 5년 정도 섭취한 사람들 중 18명이 ALS 발병을 보였다. 비타민E 보충제를 5년 미만으로 복 용한 사람들 사이에는 19건의 발병이 있었다.  

O'Reilly의 연구팀은 비타민 E 복용이 ALS 발병위험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더 자세 한 연구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성인의 경우 비타민 E를 매일 15mg 또는 22IU 정도의 복용을 권고했다.  
맥아, 아몬드와 개암 같은 견과류, 해바라기유 나 홍화유 같은 식물성오일, 시금치와 브 로컬리 같은 녹색채소를 통해서 비타민E 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