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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방암 억제하는 비타민A 14.02.11 10:26
TITLE Vitamin A Derivative Shown to Inhibit Early Forms of Breast Cancer Published 2011-04-06 Source of news www.nutritionhorizon.com A nutrient found in carrots and sweet potatoes may prove key to fighting breast cancer at early stages, according to a new study by researchers at Fox Chase Cancer Center. Sandra Fernandez, PhD, an assistant research professor at Fox Chase, will present the findings at the AACR 102nd Annual Meeting 2011 on Tuesday, April 5. 당근과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영양소인 비타민A가 유방암 초기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Fox Chase 암센터 소속 연구진들이 새로운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Fox Chase의 연구조교인 Sandra Fernandez박사는 2011년 4월 5일에 개최된 AACR의 102번째 연례회의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비타민A의 유도체인 레티노산은 유망한 암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레티노산은 세포 성장, 확산, 생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많은 임상적 실험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암을 퇴치하는 비타민A의 효능에 대해 연구결과의 일관성이 없었다. 하지만 Fernandez박사 와 그녀의 동료들은 레티노산의 활동 방식의 중요한 면을 찾아냈다. 이는 환자들의 성공 적인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발전이다. 레티노산은 레티노산 수용체 베타(RAR-β)와 결합하여 암을 이겨낼 수 있는 활동을 한다. RAR- β 수치 감소는 암 진행과 연관되며, RAR- β 수치 증가는 특정 임상적 간섭 및 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활성화된 수용체는 유전자 발현(유전자 정보가 특정 형질로서 나타나기)를 규제하여 세포성장을 제한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어떻게 활동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다. 레티노산이 생성되고 유방 내의 비정상적인 덩어리들의 성장을 변환시키는 특정환경을 정의하기 위해, Fernandez박사는 서로 다른 암을 나타내는 4개의 세포라인으로 이루어 진 배양방법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유방세포, 발암물질에 노출된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 하는 변형세포, 유방 세포벽을 뚫고 신체의 다른 부분까지 퍼지는 침습성 세포, 침습성 세포를 실험쥐의 유방지방에 주입 시 형성되었고 이는 악성 유방암 세포들의 모든 특징 들을 보여주었다. “RAR-β유전자는 암 초기 두 단계에서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말기 두 단계에선 활동 을 보이지 않았다. 유전자 활성의 변화들은 메틸화라고 불리는 화학적 변이로 발생된다. 메틸화는 DNA에 메틸군을 주입하는 것을 포함한다” 콜라겐 기반을 함유한 3차원 배양에서, 일반 세포는 유방선과 비슷한 세관들을 형성한 반면 변형세포들은 단단한 덩어리를 만들어냈다. 콜라겐에서 단단한 덩어리를 만든 세포는 15일간 레티노산을 주입했을 때, 세관들을 생 성했다. 이와 반대로 침습성 세포와 암세포는 레티노산 치료를 받거나 DNA 메틸화를 억제하고 RAR-β을 활성화하는 약품과 결합 했을 때도 세관들을 만들어내지 않았다. 실험결과를 통해 레티노산이 암의 진행을 초기에 멈출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암과 관 련된 유전자 변화가 너무 심해 진행을 멈출 수 없다. “암 진행이 너무 많이 된 경우, 레 티노산으로 종양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 고 Fernandez박사가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RAR-β의 메틸화 상태가 초기 유방암 발견 생물지표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DNA 메틸화 감소로 수용체를 재활성화하는 약은 유방암 환자 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약은 이미 특정 종류의 백혈병 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질병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

초기 유방암 억제하는 비타민A

14.02.11 10:26

TITLE Vitamin A Derivative Shown to Inhibit Early Forms of Breast Cancer

Published 2011-04-06

A nutrient found in carrots and sweet potatoes may prove key to fighting breast cancer at early stages, according to a new study by researchers at Fox Chase Cancer Center. Sandra Fernandez, PhD, an assistant research professor at Fox Chase, will present the findings at the AACR 102nd Annual Meeting 2011 on Tuesday, April 5.

당근과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영양소인 비타민A가 유방암 초기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Fox Chase 암센터 소속 연구진들이 새로운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Fox Chase의 연구조교인 Sandra Fernandez박사는 2011년 4월 5일에 개최된 AACR의 102번째 연례회의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비타민A의 유도체인 레티노산은 유망한 암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레티노산은 세포 성장, 확산, 생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많은 임상적 실험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암을 퇴치하는 비타민A의 효능에 대해 연구결과의 일관성이 없었다. 하지만 Fernandez박사 와 그녀의 동료들은 레티노산의 활동 방식의 중요한 면을 찾아냈다. 이는 환자들의 성공 적인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발전이다.

레티노산은 레티노산 수용체 베타(RAR-β)와 결합하여 암을 이겨낼 수 있는 활동을 한다. RAR- β 수치 감소는 암 진행과 연관되며, RAR- β 수치 증가는 특정 임상적 간섭 및 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활성화된 수용체는 유전자 발현(유전자 정보가 특정 형질로서 나타나기)를 규제하여 세포성장을 제한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어떻게 활동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다.

레티노산이 생성되고 유방 내의 비정상적인 덩어리들의 성장을 변환시키는 특정환경을 정의하기 위해, Fernandez박사는 서로 다른 암을 나타내는 4개의 세포라인으로 이루어 진 배양방법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유방세포, 발암물질에 노출된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 하는 변형세포, 유방 세포벽을 뚫고 신체의 다른 부분까지 퍼지는 침습성 세포, 침습성 세포를 실험쥐의 유방지방에 주입 시 형성되었고 이는 악성 유방암 세포들의 모든 특징 들을 보여주었다.

“RAR-β유전자는 암 초기 두 단계에서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말기 두 단계에선 활동 을 보이지 않았다. 유전자 활성의 변화들은 메틸화라고 불리는 화학적 변이로 발생된다. 메틸화는 DNA에 메틸군을 주입하는 것을 포함한다”

콜라겐 기반을 함유한 3차원 배양에서, 일반 세포는 유방선과 비슷한 세관들을 형성한 반면 변형세포들은 단단한 덩어리를 만들어냈다.

콜라겐에서 단단한 덩어리를 만든 세포는 15일간 레티노산을 주입했을 때, 세관들을 생 성했다. 이와 반대로 침습성 세포와 암세포는 레티노산 치료를 받거나 DNA 메틸화를 억제하고 RAR-β을 활성화하는 약품과 결합 했을 때도 세관들을 만들어내지 않았다.

실험결과를 통해 레티노산이 암의 진행을 초기에 멈출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암과 관 련된 유전자 변화가 너무 심해 진행을 멈출 수 없다. “암 진행이 너무 많이 된 경우, 레 티노산으로 종양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 고 Fernandez박사가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RAR-β의 메틸화 상태가 초기 유방암 발견 생물지표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DNA 메틸화 감소로 수용체를 재활성화하는 약은 유방암 환자 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약은 이미 특정 종류의 백혈병 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질병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