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supplements along with prescription medicines can be dangerous, according to Consumer Reports. But its investigation finds it's not easy for consumers to learn about harmful interactions.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과 보충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이들의 해로운 작용에 대해 소비자들이 인식하기 어렵다고 컨슈머 리포터가 전했다(컨슈머 리포터는 광 고업자 또는 스폰서들과 어떠한 상업적 관계도 맺지 않는 비영리집단이다. 자세한 사항 은 consumerreports.org을 통해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은 1년에 3000억 달러어치의 처방약과 260억 달러어치의 식이 보충제를 섭취 한다. 컨슈머 리포터지의 의학고문인 Orly Avitzur박사는 처방약과 식이보충제를 함께 복용할 경우 건강에 위험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몇몇 식이보충제는 특정 처방약의 효능을 바꿀 수 있으며,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심화시 킬 수 있다”
글루코사민의 경우 항응고 물질인 와파린(Warfarin)과 상호작용하여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허브의 한 종류인 세인트 존스워트(St. John's Wort)는 구강피임제의 효능을 감소시킨다.
적색효모쌀 보충제를 리피토(Lipitor) 또는 다른 콜레스테롤 조절 처방약과 함께 꾸준히 복용할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 또는 신장에 해를 미칠 가능성이 증가한다.
“약을 처방 받을 때, 약사에게 현재 복용하고 있는 보충제에 대해 확실히 언급하며 처 방약과 함께 복용할 때 문제가 발생하는지 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고 의사 Avitzur씨가 조언했다.
하지만 컨슈머 리포터지가 임의로 5개 주에 위치한 20개 약국에 고객을 보내 적색효모 쌀 보충제를 리피토(Lipitor)와 함께 복용할 때 건강 상 잠재적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 해 질문한 결과 많은 약사들이 이에 대해 알지 못했다.
“총 20명의 약사에게 질문한 결과 12명의 약사는 우리에게 정확하지 않거나 애매한 답 변을 주었다. 2명은 적색효모쌀 보충제와 리피토(Lipitor)를 함께 섭취하길 권장했다”라 고 Avitzur씨가 말했다. 그는 “보충제와 처방약을 함께 복용하기 전 약사와의 상담 외에 담당 의사와의 상담 또한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컨슈머 리포터가 가장 잘 팔리는 9가지의 허브 보충제와 몇몇 일반 약의 작용에 대해 정리한 내용 중 일부 이다.
홍삼과 항응고제, 홍삼과 당뇨 치료제를 함께 복용할 경우 처방약의 효험에 잠재 적인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홍삼과 면역억제제를 함께 복용할 경우 처방약의 효험이 감소할 수 있다.
쏘팔메토와 항응고제, 쏘팔메토와 전립선약 및 모발 성장제(finasteride 성분 함 유)를 함께 복용할 경우 처방약의 효험에 잠재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 명: Propecia(프로페시아), Proscar(프로스카)
쏘팔메토와 여성호르몬제, 쏘팔메토와 경구 피임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처방약의 효험이 감소할 수 있다. 상품명: Estrace(에스트레이스), Premarin(프리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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