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Omega-3 may reduce depression symptoms in the elderly: Study

Published 2011-05-18

Source of news http://www.nutraingredients.com

 Daily omega-3 supplements may reduce the occurrence of the symptoms of depression in elderly women, says a new study from Italy that adds to the ongoing debate over omega-3 and mood.  
According to finding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Nutrition, Health & Aging, depressed women who received daily supplements containing 2.5 grams of omega-3 experienced significant reductions in their symptoms.

매일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은 노인 여성들의 우울증 발생을 낮출 것이라는 이 탈리아의 새로운 연구결과가 추가됐다.

 
The Journal of Nutrition, Health & Aging에 출판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에 걸린 여성들에게 2.5그램의 오메가3를 함유한 보충제를 매일 복용하게 한 후 그 증상이 눈에 띌 정도로 완화되었다. 

University of Pavia의 연구진 또한 오메가3 보충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매일 EPA 1.67그램과 DHA 0.83그램을 투여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삶의 질”에 대한 관찰은 이전까지 한번도 실행된 적이 없었고, 이것이 노인 인구에게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치료적 관점에서 굉장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 구진은 설명했다. 

“삶의 질이라는 개념은 웰빙에 대한 관심이 특별한 지역/세계의 만족도로 평가될 것”이 다. “그러므로 원자가 긴 고리로 형성된 고도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보충에 의한 노인환 자의 삶의 질 향상은 중요한 발견”이라고 덧붙였다.

 
오메가3와 감정의 관계는 복잡하고, 모순적이다. 예를 들어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는 오메가3의 규칙적인 장기복용은 사람들을 우울증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노르웨이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EPA를 매일 1그램 복용하는 것이 우울증 발생률을 50% 낮춘다는 앵글로-아일랜드 합 작 연구는 Australian and New Zealand Journal of Psychiatry에 발표된 플루옥세틴이 라는 항우울제의 효과와 비슷하다. 

2007년 2월 British Medical Journal's의 Drug and Therapeutics Bulletin(DTB)는 이 렇게 관련 연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학계 전반적으로 오메가3 와 우울증의 관련성을 뒷받침할만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메가3와 우울증의 상관관계에 관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오메가3를 감정을 우울증 완 화 수단으로 사용하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고 설명했다. 

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s (GOED)의 부회장, Harry Rice박사 는 “오메가3의 복용이 노인 여성(오메가3 이외 다른 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는)의 우울 증 고통을 감소시켜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는 통계적으로뿐만 아니라 치료 적으로도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 결과는 오메가3가 가진 잠재적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동시에, 우 울증이 „오메가6의 과도한 섭취로 인체 내 오메가6 대비 오메가3 양이 감소한 상태를 보여주는 징후‟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Rice 박사는 “지금까지의 결론은 원자가 긴 고리로 형성된 오메가3 보충제가 노인여성 의 우울증 증세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가 공중 보건에 미칠 영향력은 방대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