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Supplement may prevent preeclampsia

Published 2011-05-22

Source of news http://www.presstv.ir/

 A dietary supplement containing semi-amino acids and antioxidants may lower the likelihood of developing preeclampsia in high-risk pregnant women.  
A team of Mexican and US researchers studied the effects of consuming supplements on about 700 pregnant women with a previous history of pregnancy complicated by preeclampsia or a close relative experiencing the disorder.

아미노산과 산화방지제를 함유한 식이보충제가 임신중독증 발생률을 감소시 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멕시코와 미국인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임신중독증과 관련한 병력이 있던 700명의 임산 부들에게 보조제 섭취 효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중 임신중독증(임신 20주 이후 고혈압이나 소변으로 단백질 배출하는 증세 등)은 700명 중 5%의 산모에게 발병했다. 

과학자들은 L-아르기닌과 산화방지 비타민이 임신중독증에 효과적이고, 이 두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임신중독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BMJ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따르면, L-아르기닌과 산화방지 비타민이 함유된 스낵바 를 먹은 임산부 중 13%만이 자간전증(임신중독증)을 경험했다. 산화방지 비타민만 섭취 한 임산부들은 23%의 발병률을 보였고, 플라시보(위약효과) 집단에서는 30%의 발병률 을 보였다. 

아미노산 L-아르기닌과 산화방지 비타민제를 복용한 여성들의 조산률은 상당히 낮았다. 

Mexico's Universidad Nacional의 Felipe Vanilla-Ortega는 “이번 결과로 L-아르기닌 과 산화방지 비타민 보충의 강력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직 공식 승인의 문제가 남아있지만, 임신중독증이라는 매우 위험한 상태에 대해 이번연구 결과는 저렴한 가격으로 임산부의 임신중독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