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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남성 생식기능 강화
14.02.26 14:30

 

TITLE Male reproductive health could benefit from vitamin D: Study

Published 2011-05-27

Source of news nutraingredients.com

 

Vitamin D could play a key role in improving male reproductive health, according to a new study from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Copenhagen and Copenhagen University Hospital.

 

코펜하겐 대학과 코펜하겐 대학 병원의 연구에서 비타민D가 남성의 생식기능을 강화시켜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300명의 일반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운동정자율과 혈청 비타민D의 양의 상 관관계를 보여준다. 


코펜하겐 대학교 성장생식과 마틴 블럼버그 젠슨 박사는 뉴트라인그리디언트에 "동물에 게는 비타민D 결핍이 정자 수 감소와 정자활력 감퇴로 이어진다. 생쥐의 비타민D 수용 체를 제거하면 역시 정자 수가 줄고 정자 활력도 떨어진다" 고 말했다. 


"우리는 비타민D 수용체와 모든 대사효소가 고환과 정자에 나타난다는 것을 최근 증명 했다. 이번 실험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활성 비타민D가 정자 활력을 유도한다는 것은 비타민D가 생식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의미한다…." 

정자 활력 

 

75 nmol/l 정도로 높은 비타민D 수치를 보이는 남성은 약 25 nmol/l로 비타민D 결핍이 있는 남성에 비해 정자 활력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젠슨 박사는 이번 실험 결과만으로 치료법을 바꿔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실험 결과로 비타민D 보충제가 정상 또는 불임 남성의 생식기능을 증진시킨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다. 이것은 남성 생식기능에 있어서 비타민D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일련의 연구 중 하나일 뿐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관련 요소를 파악하고 비타민D 보충제가 불임 남성에게도 효능을 발휘 할 지 밝혀내기 위해 위약 실험을 해야 한다.

  
잘 설계된 임상 실험을 통해 정자 질 향상 효능이 입중된 치료법은 아직 없다. 다만 몇 몇 논문에서 항산화제, 아연,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정자 질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코펜하겐 대학 병원 성장생식과 교수 앤더스 줄은 "정자 질 저하를 초래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끔, 남성 생식기 기형이나 고환암처럼 태아기에서 유래한 경우가 있다. 그러 나 이번 연구는 성인이 된 이후의 삶도 정자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정자의 질 


그는 덴마크 남성들은 정자의 질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덴마크의 불임률이 높게 나타난 다고 덧붙였다. 

 
"일부 국가에서 불임 위기에 처한 남성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정자 질 저하와 고환암, 음고, 요도하열은 상호 발병 요인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고 환발육부전증을 지적하기도 한다."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고환암과 정자 질 저하 비율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다. 덴마크에 서는 10퍼센트의 아이들이 의학적 도움을 받은 생식과정을 통해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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