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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보충제 폐질환 예방
14.02.26 15:34

 

TITLE Vitamin E supplements may reduce lung disease risk: Cornellstudy

Published 2011-06-13

Source of news nutraingredients.com

 

 Daily supplementation with vitamin E may reduce the risk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by about 10 per cent in women over 45, says a study from Cornell University.  
 

코넬 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45세 이상 여성이 매일 비타민E를 복용하면 만 성 폐쇄성 폐질환(COPD) 발병 위험을 약 10퍼센트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여성건강연구(WHS)에 참여한 38,597명 여성에게서 얻은 정보를 분석한 결과 비흡연자 와 흡연자 모두에게서 효능이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쏘랙스지에 게재되었다. 


만성 페쇄성 폐질환의 주된 원인은 흡연으로 (끈적끈적한) 점액을 동반하는 기침과 쌕쌕 거리는 소리, 짧은 호흡, 가슴압박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미 국립보건원은 COPD는 장애의 주 원인이자 미국인 사망 원인 중 4위를 차지한다고 말한다. 현재 천이백만의 미국인이 COPD를 앓고 있다. 


연구진은 폐세포의 산화제/항산화제 균형이 COPD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측했다. 이들은 항산화제 비율이 높을수록 COPD와 천식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관찰 연구 보 고가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구 내용 


코넬 대학교 영양과학과 앤 헤르미테트 애글러 교수를 필두로 연구진은 여성건강연구 (WHS)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 자료는 2004년 끝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통제 임상실 험 결과로, 실험에서 여성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져 한 그룹은 위약을, 다른 그룹은 이틀 에 한 번 비타민E 600IU와 아스피린 100밀리그램을 복용했다.  

 
10년의 걸친 이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비타민E 복용자 중 만성 폐질환에 걸린 사람은 760명이었고, 위약 복용자 중에서는 846명의 폐질환자가 나타났다.  


이것은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만성 폐질환 발병률을 10퍼센트 줄인 것과 같은 수치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종류   


비타민E는 토코페롤 4가지(알파, 베타, 감마, 델타), 토코트리에놀 4가지(알파, 베타, 감 마, 델타) 총 8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알파토코페롤은 비타민보충제 주 성분으로 유럽 인들의 식단에서 주로 발견되는 반면, 미국인들의 식단에서는 감마토코페롤이 가장 흔하다.  


토코트리에놀은 팜오일, 시리얼 그래인, 쌀겨에서는 비교적 많이 검출되지만. 일반적으로 식물에서 소량만 검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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