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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섭취 이를수록 좋은가
14.03.25 10:04

 

TITLE Earlier the better for omega-3 benefits for brains & hearts?

Published 2011-07-04

Source of news nutraingredients.com

 

 Supplements of omega-3 fatty acids for brain and heart health may need to be provided early in life to produce any benefits, suggests a new study with rats. 

 

  뇌와 심장 기능 향상 효과가 있는 오메가3는 일찍 섭취할수록 좋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노인학저널: 생물과학 Journal of Gerontology : Biological Science에 게재된 실험 내용 에 따르면 4개월 동안 고령의 쥐에게 오메가3를 먹였지만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 기 능이 향상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심장 기능 면에서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사우스 다코타 대학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의 연구진은 "심장과 뇌기능 보호를 목적 으로 어류를 섭취하려면 섭취 시기가 이를수록 좋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장 건강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어유의 효능은 1970년대 존 다이어버그 Jorn Dyerberg 박사 가 랜싯The Lancet과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서 최초로 언급한 이후 널리 알려졌다. 현재까지 혈중지질수치 개선, 혈전증 완화. 혈압 및 심장 박동 안정, 혈관 기능 향상이 고도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 or PUFAs)의 효능으로 밝혀졌다.  

 
리앤 그로번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치료적인 면에서 보자면, 심기능 노화 방지 효과 를 내기 위한 오메가3(polyunsaturated fatty acids, or PUFAs) 적정 섭취량이 뇌기능 향상 효과까지 낼 지는 미지수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연구는 잘 알려진 인지 기능 노화 모델을 사용하여 동일한 실험 대상에 나타나는, 식이 요법의 뇌 및 심장 기능 향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계획되었다"고 덧붙였다.

 
연구 내용

 
연구진은 젊은 수컷 쥐와 노령 수컷 쥐 그룹 각각에 24개월 동안 보통 먹이를 주었다. 이후 1개월 또는 4개월 동안은 하루 약 1.75 mg EPA와 1.17 mg DHA가 함유된 식단을 먹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쥐들을 분류하여 심 기능과 인지기능을 시험해 보았다. 


실험 결과 노령 쥐들도 어류 보충제로 효과를 보기 했으나, 그 효과는 심장 이완 기능이 나 심장 수축 후 혈액이 채워지는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제한되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젊은 쥐들은 노령 쥐들 보다 공간기억력이 뛰어났고, 어류보충제로 인 해서 기억력감퇴나 뇌 염증 증가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이들은 "향후 연구에서는, 보충제가 심장과 뇌에 효능을 발휘하려면 염증으로 인한 손 상이 축적되기 전에 복용해야 한다는 가설을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보충제는 예방적 차원에서 복용해야만 효험이 있다. 만성 적 염증이 이미 생겨난 늦은 나이에 복용했을 때 손상을 복구하지는 못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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