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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오메가3 과다섭취 부작용 없다
14.03.25 10:24

 

TITLE Norway : No high-dose omega-3 adverse effects

Published 2011-07-04

Source of news nutraingredients.com

 

Norwegian authorities have conducted a safety review of omega-3 forms EPA and DHA and found no adverse effects up to levels as high as 6.9g per day for certain conditions – a level far in excess of recent German recommendations of 1.5g/day.

 

노르웨이 당국이 실시한 오메가3 안전성 검사에서 건강 상태에 따라 일일 최대 6.9g까지 부작용이 없다고 나타났다. 이는 앞서 독일이 권장한 일일 최대 1.5g을 훨씬 넘는 양이다.  


노르웨이 식품안전과학위원회(VKM)는 오메가3 섭취량이 출혈시간, 과산화지방질, 염증 과 면역, 포도당대사와 위장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6.9g 이하로는 출혈시간에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위원회는 “최대섭취량을 설정할 수 없다”고 끝을 맺었다.  


오메가3 제조업체들의 조직체인 GOED(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s)는 “결국 이 보고서는 EPA와 DHA를 적당량 섭취하면 안전하고, 약물로써 그 이상을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이 밖의 부작용이 선별된 실험들에서 언급되었다. 3.5g 이상을 섭취했을 때 과산화지방 질에, 5g이상을 섭취했을 때 특정 염증 지표에, 6g 이상을 섭취했을 때는 위장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최대섭취량 불필요 


“복통, 장내가스, 트림, 구토, 설사 등 위장 기능에 대한 부작용이 보고되었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기름진 음식 섭취와 관련된 것으로, EPA 그리고/혹은 DHA 때문이라고 구체적 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VKM 보고서는 결론지었다.

  
“최대섭취량을 결정하려면 부작용을 알아야 하는데 검토한 자료를 토대로 봤을 때 명확 하게 EPA/DHA 부작용을 집어내기란 불가능하다.” 


알파-리놀레산(ALA)에 대해서는 “ALA 조사에서는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서양식 식단에서 얻는 ALA와 더불어 아마씨오일과 마가린을 통해 ALA를 하루 최대 8g 섭취 했지만 어떤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ALA의 최대섭취량을 설정하는 것은 이 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오메가3 효능은 EPA와 DHA에 국한될 뿐 ALA를 직접적으로 포함하 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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