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Deficiency in D major: Did vitamin deficiency led to Mozart’s untimely death?

Published 2011-07-18

Source of news nutraingredients.com

 A lack of exposure to sun and the resulting deficiency in vitamin D may have been behind the early demise of Wolfgang Amadeus Mozart, suggests a new analysis. 

햇빛 노출이 부족해 생긴 비타민D 결핍증이 모차르트를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의 견이 새롭게 제기되었다.  

 
서른 다섯이라는 이른 나이에 사망한 모차르트는 전 생애에 걸쳐 다양한 질병을 앓았다. 공연예술가의 의학적 문제 Medical Problems of Performing Artists 에 게재된 한 기고 문에 따르면 폐렴, 폐혈증, 심장병, 신장병 등 그가 앓은 질병들은 모두 비타민D 결핍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 햇빛영양건강연구센터(SUNARC) 윌리엄 그랜트 박사와 오스트리아 그래 즈 의대 소테판 필츠 박사는 당시 6개월 동안 지속되었던 잘츠부르크와 빈의 약한 햇빛 으로 인해 햇빛 노출이 부족해 비타민D 결핍이 생겼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모차르트는 대개 밤에 작곡을 하고 낮에 잠을 잤다. 여기서 모차르트 죽음 에 대한 새로운 가설이 나온 것이다. 

 
그랜트와 필츠 박사는 기고문에서 "모차르트 죽음의 원인을 밝혀낸다고 해서 모차르트 가 살아 돌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유럽 고위도 지방 등에 사는 사람들에게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알릴 수는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위한 (인체 내 비타민D의 저장소 형태인)혈 청 25(OH)D수치는 75nmol/L 에서 100nmol/L 정도이거나 이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햇빛 노출이 부족해 피부의 비타민D 합성반응이 적은 중고위도 지방 사람들 의 평균 혈청 25(OH)D수치는 40~65nmol/ L이다."

  
"혈청 25(OH)D수치를 100nmol/ L 이상으로 증가시키려면 하루에 2500IU에서 5000IU의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