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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화이버™(차전자피 식이섬유 psyllium husk)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14.05.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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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메타포뮬러 제품을 잘 쓰시는 원장님께서 제공하신 글입니다. 메타화이버™의 주원료는 차전자피입니다. 차전자피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한약재로 쓰이는 차전자와는 좀 다른 것입니다. 흔히 보는 그 질경이가 아니라 인도산 psyllium이랍니다. 씨껍질을 쓰는 것이기에 psyllium husk 라고 합니다. 구글링하실 때는 psyllium husk라고 찾아보세요. 비만클리닉, 변비클리닉, 당뇨클리닉에서 응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저는 남들이 차전자피를 잘 모르던 1999년부터 임상에서 차전자피를 사용해왔답니다. 차전자피는 90% 이상이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섬유질이란 인체의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소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으로 내려가는 난소화성물질(難消化性物質)을 뜻합니다. 대장으로 내려간 섬유질은 그대로 대변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수용성 섬유질이나 불수용성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즉, 미에로화이버 같은 음료수는 변비에 전혀 도움 안되지요... 그러나 차전자피에는 반수용성 섬유질이 들어있고,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대변의 장내 통과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그 어떤 섬유질보다 탁월합니다. 차전자피는 200배 부풀어올라 대장을 청소합니다 차전자피를 물컵에 풀어보십시오. 잠시 후 차전자피는 물을 모조리 빨아들여 처음 부피보다 약 200배 이상 부풀어올라 액체였던 물을 겔(gel)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대장 속으로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전자피가 물을 흡수함에 따라 대변의 양이 늘고, 대변이 부드러워지며, 각종 대장내 노폐물, 발암 물질, 콜레스테롤 등을 흡착하여 마치 걸레질을 하듯 대장을 청소하고 내려갑니다. 평소 변비와 장독소 때문에 뱃속이 늘 그득하던 환자들에게 그야말로 희소식입니다. 아락실(부광약품)은 센나와 차전자피로 조합된 약이며, 무타실산(일양약품) 역시 차전자피로 만들어진 약입니다. 한때 파스퇴르에서 만든 쾌변요구르트와 함께 판매되던 하얀 가루, 이것이 바로 차전자피랍니다. 아시다시피 약제로 나온 변비약(하제)는 많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대황, 알로에 등에 들어 있는 센나 성분은 자극성하제로서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기능의 무력화시키고, 전해질 장애 및 센나남용증후군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차전자피는 의약학에서 ‘팽창성하제’로 분류되고 있는 원료로서 일부 대장기능이 극심하게 저하되어 있는 환자에게서 복부의 창만감 정도를 나타내는 정도의 부작용은 있으나, 그 외 습관성이나 중독성 같은 부작용은 전혀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변비 개선 원료입니다. 섬유질 보충은 현대 변비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변비를 진단하고 치료할 때 그저 몸 속의 상황만 살피십니까? 그러나 변비의 원인은 몸 속에만 있지 않습니다. 현대 변비, 특히 여성들 변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식생활에서 섬유질의 섭취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변비 치료에 있어 섬유질 보충제의 필요는 절실합니다. 차전자피로 변비의 외적인 요인을 개선한다면, 원장님은 곧 변비치료의 대가로 유명해질 것입니다. 차전자피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도 응용됩니다 식사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작용이 바로 변비입니다. 대변의 원료가 되는 섬유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차전자피를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뱃속으로 들어간 차전자피는 물을 빨아들여 팽창되므로 공복감을 해소하고 식욕을 억제하는도 큰 도움이 되므로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사용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차전자피는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의 식이요법은 적정 칼로리의 섭취와 고섬유질 식이의 섭취가 관건입니다. 차전자피와 같은 고섬유질 식품은 당뇨환자들이 섭취한 당질이 소화관 내에서 천천히 흡수되도록 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차전자피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훌륭한 보조식품입니다. 첫째, 다이어트로 생기는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시원하게 배변하도록 돕지요. 둘째,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흡착, 노폐물 배출 등을 돕는 기능이 있지요. 셋째, 포만감을 만들어줍니다. 밥 먹기 전에 차전자피를 먹으라고 하면 좋답니다. 식사량을 줄이는데도 도움되구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데도 도움되지요. 차전자피는 물에 넣으면 물을 빨아들여서 엄청 부풀어오릅니다. 뱃속에 들어가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대변의 부피를 형성해주고, 포만감을 유발시켜주지요. 과거에 제가 차전자피 분말을 비만클리닉에서 응용할 때, 그냥 차전자피 분말을 그대로 썼었어요. 환자분들은 꾹 참고 그걸 먹었었지요. 사실 맛없고, 살짝 냄새도 나고. 그런데 이번에 메타포뮬러에서 만든 메타화이버™는 정말 훌륭하네요. 잘 풀어지고, 7종의 베리 추출물을 가미하여 맛도 좋고, 먹기가 아주 편합니다.
섭취방법 1) 메타화이버를 냉수에 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되므로 적당히 휘저은 다음에 빠르게 섭취해야 합니다. 2) 섭취 후 물을 1-2잔 정도 더 마십시다. 3) 주의 : 물에 타지 않고 가루 채 입에 털어넣고 섭취하면 안됩니다. 1일 섭취량 대한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한국인의 일일 식이섬유 섭취 권장량은 25-30g 정도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현대인들이 일반적으로 식사를 통해서 섭취하는 식이섬유의 양은 15g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섬유질 보충제로서 보충해야 할 섬유질의 양은 대략 10 내지 25g 정도가 되므로, 하루 섭취해야 하는 메타화이버의 양은 이에 준하여 정하면 됩니다.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사용할 때는 식전에 섭취하면 과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공복감을 느낄 때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변비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있는 어린이의 경우는, 요구르트나 주스에 타먹이고, 물을 1-2잔 잔뜩 먹이면 변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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