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셀레늄과 비타민 E는 전립선염에 좋은 영양소로 알려져있지요

그런데....과한 복용의 경우 반대의 결과도 최근의 연구는 예시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제출되었고, 2014년에 발표된 논문입니다.
http://www.dailypharm.com/News/181363

연구의 취지와 결론은 이러합니다.
2001년에 US 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 "셀레늄, 비타민E 전립선암 예방(the Selenium and Vit E Cancer Prevention, SELECT)을 시작했었는데... 최근 연구결과 효과 없었고,

셀레늄레벨이 높았던 사람에게서는 셀레늄보충이 오히려 전립선암의 위험율을 높였고,

셀레늄레벨이 낮았던 사람들에게서는 Vit E가 전립선암의 위험율을 높였다.
그러니 남자들은 RDA를 넘어서는 과량의 셀레늄과 비타민E 섭취를 피하라.     
이 연구는 셀레늄 200mcg, Vit. E 400IU로 했던 연구였습니다.

2001년에는 셀레늄과 Vit E가 전립선암을 예방한다고 기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시작해봤던 것이지요. 그런데 꽤 많은 용량의 셀레늄과 비타민E를 보충하자...

이득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결과가 나온것 이지요

너무 많은 양의 셀레늄과 비타민E 섭취는 오히려 나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한편  메타포뮬러의 프로시드에는 셀레늄 60mcg(120%), 비타민E 27mg(270%)만큼  들어있네요

비타민 E를 활성단위 IU로 환산하면 40.5IU에 해당되어 최근논문에 비춰봐도 안전한 용량에 해당됩니다.

프로시드는 전립선염에도 좋게 잘 구성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