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활용의 팁이 될 듯하여 모원장님의 사례를 올려 공유합니다.

메모해 주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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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에 갔다가 만난 지인...
요즘 기운이 없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등등...
이럴 때 "한약 드세요" 하기 참 어렵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약을 권할 때... 그 한약 값이 부담스럽기도 하므로...

그러나 영양제는 권해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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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매일 마그네슘과 에너지포뮬러를 먹고 있기에, 그 지인에게 편한 마음으로 권했습니다.
이런저런 정황상 그분도 마그네슘과 에너지포뮬러를 드시면 좋을 케이스였습니다.

 1일 3회, 매일 식사할 때마다 먹으라고 알려드리고, 여행갈 때에도 지퍼백에 담아갖고 다니라고 권했습니다.

나도 그렇게 먹는다며. 먹으면 기운 난다며.

"박사님은 한의사인데... 약을 드시냐?"며 의아해하더군요.
"약이 아니라, 영양제에요. 좋은 것을 챙겨먹는다 하더라도 식생활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 못하는 것이 현실이에요. 지력(地力)이 떨어져서 땅이 미네랄을 충분히 품고 있지 못하며, 식물들은 비료로 사육되는 것이 현실... 대부분 흰쌀밥 사먹는 상황에서는 비타민B군의 결핍이 일어나게 될 수 밖에 없고... 특히 당신처럼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상태에 있을 때는 마그네슘이 꼭 필요하다"

메모지에 메타포뮬러 주소를 적어드리고, 제 병원코드를 알려드렸습니다.
시중에는 없고, 전문가용 제품이라 병원에서만 판매되는 건데, 병원코드를 적으면 구입할 수 있다고 안내해드렸구요.

오전에 소개해드렸는데, 오후에 바로 구입하셨네요.
꼭 그것 때문에 추천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제게는 40%의 마진이 생기기도 하는... 

메타포뮬러의 모델은 참 훌륭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