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엽산의 추천 포인트
14.04.03 21:05
|
|---|
|
아래 글은 저희 엽산제품을 많이 추천하고 계시는 원장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공부에도 도움 되고, 판매노하우에도 도움 되는 얘깁니다. 엽산은 folic acid입니다. 어떤 사람은 폴산이라고도 하더군요. 약 이름이 그렇게 나온 것도 있어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가 엽산을 먹어야 하는 것은 전국민의 상식입니다. 모든 의사들, 영양학자들,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드리는 멘트는 환자분들에게 바로 통하는 논리입니다. 굳이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은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과거에는 임신초반 3개월 정도만 엽산을 먹으라는 상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르침이 달라졌습니다. 많은 연구결과, 임신을 준비하기전 3개월전부터 먹는 것이 태아건강에 유리하며, 임신 초반 뿐 아니라 임신 기간 내내 먹는 것이 좋고, 출산후에도 요구량이 높으니 계속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여자만 먹으면 되는 것으로 가르쳐졌었으나 달라졌습니다. 남편도 먹어야 합니다! 물론 3개월전부터. 남자용 임신준비용 영양제에 엽산 다 들어갑니다! 근데, 언제 임신이 될지 모르니 3개월 전이 아니라, 결혼해서 아기를 가질 생각이면 결혼 전부터라도 그냥 무조건, 주구장창 먹어야 하는 겁니다. 왜? 엽산이 하는 중요한 역할 때문입니다. 임신 전에는... 정자와 난자의 DNA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좋은 씨 만들어야죠. 특히 나이 많은 부부들에게 더 강조! 임신 중에는... 배아의 분열 증식과정에서 DNA의 생성을 돕고, 손상을 방지합니다. DNA(핵산)합성과 DNA의 합성을 위해 필요한 메치오닌 생산을 위해 필수적일 뿐 아니라, 모든 세포에서 단백질 합성을 위해 필요한 RNA 형성에도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엽산이 신경관결손 등의 기형을 예방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경관결손이란 무뇌아, 척추이분증... 등을 말합니다.) 엽산의 부족은 신경관결손증 뿐 아니라, 요로기형, 심장기형과 같은 선천성 기형과 관련되고, 임신 기간 동안 엽산을 꾸준히 먹어주면 임신 중 빈혈, 임신중독증, 그리고 조기태반박리 등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DNA가 손상된 정자와 난자는 진도가 끝까지 나가지를 못합니다. 가다가 맙니다. 미팅은 했는데 애프터를 못나갑니다... 즉 유산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엽산 먹어야죠! 엽산이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주는 것과 DNA 손상 방지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DNA 합성을 위해 메치오닌이 만들어져야 하거든요. 엽산이 이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비타민B6와 비타민B12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 3가지 비타민B군은 삼총사입니다. (비타민B9이 바로 엽산이라는 것 알아두세요.) 그래서 이것들이 다 같이 들어 있는 제품이 좋은 겁니다. 그럼 엽산은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 일반적인 성인들은 400㎍ 1일권장량입니다. (1일권장량을 RDA라고 합니다. 기초용어부터 탄탄히...^^) 그러나 임신부, 수유부들은 요구량이 더 높아 600㎍입니다. 그러므로 임신 준비할 때부터 이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만약 이전에 무뇌아, 척추이분증 같은 신경관결손증 태아임신 경험이 있거나 심장기형아출산, 그리고 당뇨병이 있는 경우, 간질 같은 경련성 질환이 있어 항경련성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엔 임신 전 3개월 전부터 아니면 최소 1개월 전부터라도 하루에 4,000㎍, 즉 4mg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떤 엽산이 좋은가? "오랫동안 먹어야 하는 엽산인데, 합성엽산보다는 가급적 천연으로, 그것도 유기농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환자분들에게 말씀드리면 거의 모두 수긍합니다. 메타포뮬러에서 나온 엽산제품의 엽산원료는 미국 Oregon Tilth社 및 미국USDA(농무성)에서 인증한 유기농레몬추출물입니다. 그리고 유기농야채와 과일로 만들어진 유기농제품입니다. 부형제까지 유기농이라서 제품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원료로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메타포뮬러의 엽산제품은 1알에 엽산이 600㎍ 들어 있구요, 비타민B6와 B12가 함께 들어 있는 최적의 조합입니다. 유기농원료로 만든 것이라 그냥 씹어먹어도 됩니다. 저는 이전에 신경관결손 태아의 임신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메타포뮬러 엽산을 하루에 6알씩 먹으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3개월분의 엽산이 39,000원입니다. 비쌀까요? 한달에 13,000원으로 우리 아이의 DNA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면, 그 돈 써야죠... (이런 얘기는 직원이 해줘도 되겠지요^^) 엽산은... 임신과 관련된 기능 외에도 암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고, 김지용 원장님이 정리하신 것처럼 근육통에도 좋대요(저는 처음 알았어요...) 여기서는 임신과 관련된 것만, 정리해봅니다. 1. 엽산은 정자, 난자의 DNA integrity에 중요해요! 유산방지, 기형아 예방에 중요해요. 2. 엽산은 비타민B6와 B12가 함께 들어갈 때 위력을 더 잘 발휘해요. 3. 엽산의 일반적인 필요량은 하루 400㎍인데, 임신을 준비하고, 곧 임신할 거라면 600㎍은 먹어줘야죠. 4. 과거에 신경관결손 태아 임신경험이 있다면 4,000㎍까지도 씁니다. 5. 엽산은 남편도 꼭 먹어야 해요! 부부가 함께. 6. 오랫동안 먹을 것이니 기왕이면 천연 유기농엽산으로 먹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자, 공부에도 도움되고, 판매노하우에도 도움되겠습니까? 이제 결혼 준비하거나, 임신 준비하는 모든 부부에게, 환자 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메타포뮬러 사이트 알려주시고, 좋은 엽산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장(선생)님들의 코드를 알려드려야 그분들이 일반회원으로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구입하신 구매가의 40%가 원장(선생)님들에게 매달 정산됩니다.
|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