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닥터 팁&테크

리티지오메가3™의 차별성 포인트 첫번째
14.04.04 15:11

 

아래 글은 그동안 원내에서 건기식 취급을 10년 이상 하시다가, 
금번에 저희 메타포뮬러 제품을 사용하게 되신 원장님의 글입니다.  

오메가3 얘기 한 번 살짝 해볼까요?

오메가3는 혈액중 중성지질을 개선해주고,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그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건기식 라벨에 그것을 분명하게 표기할 수 있는 거랍니다. 

오메가3가 치매에도 좋다는 임상논문들이 속속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임신부가 복용하면 태아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하여간 오메가3 좋은 건 세상에 많이 유명해져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풍이나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쓰는 것의 대안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현대인들이 신선한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3번이상 먹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즘 방사능 얘기도 많고 해서... 어렵죠...

1) 치매, 중풍, 심장병을 우려하시는 분들께 오메가-3를 적극 추천해주실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중 EPA가 이런 기능이 더 뛰어나지요.
2) 어린이나 임신부에게도 DHA 공급이 필요합니다.
3)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지질혈증에 오메가3 꼭 써야죠. 

오메가3 제품은 1만원짜리부터 10만원이 넘는 것까지 참으로 다양합니다...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때 유의해야 할 점 한 가지만 먼저 나눕니다.

바로 함량(순도)의 문제입니다.

한 알의 크기(내용량)가 얼마나 되는가? 한 통에 몇 알이 들어 있는가? 하루에 몇 알을 먹자는 제품인가?
여기에서 착각하기 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1알(캡슐)에 우리가 원하는 오메가3가 얼마나 들어있는가! 이것입니다.
오메가3 제품은 1알의 내용량이 보통 600mg 내지 1,000mg 정도 합니다.
근데 캡슐 안에 들어가 있는 그 내용물이 몽땅 다 오메가3는 아니랍니다.

캡슐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분명 생선(또는 그 무엇?) 기름이 맞기는 한데.... 
우리가 원하는 오메가3 지방, 즉 EPA와 DHA 성분이 전부는 아니더라는 것이지요.
내용물 중 정작 EPA 및 DHA 성분은 절반도 안되는 제품이 무척 많아요.

자, 아래 이미지를 한 번 보세요.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 있던 이미지를 캡쳐했습니다.

 

 

1회 분량이 1캡슐(1,000mg)이라고 써 있죠? 이거 무척 커요... 애들은 못 먹어요. 
하루 2번 먹어야 하고, 2회 분량 2,000mg인데, 
2알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의 양은 540mg 밖에 안됩니다. 
즉 1,000mg 짜리 1알에 오메가3는 270mg 밖에 안들어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기름은 별 쓸데 없는 기름이라는 뜻입니다.^^
 
기름이 다 좋은 것은 아니죠? 좋은 기름이라야 좋은 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기름은 EPA와 DHA입니다.^^
 
오메가3 제품의 함량은 내용물의 용량이 아니라, 
내용물 중의 오메가3 함량, 즉 EPA+DHA의 함량 %가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하십시오.

심장혈관질환 환자들이나, 고콜레스테롤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약 중에 
'오마코'라는 약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건일제약에서 수입합니다.
이 오마코가 뭐냐면 바로 오메가3입니다.

 

오마코의 효능효과는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질혈증입니다. 
내용은 무엇이냐면, 1000mg 캡슐 중에 EPA 460mg, DHA 380mg입니다. 둘의 합은 840mg 죠. 

이건 약입니다. 그것도 전문의약품. 여기 보세요.

그렇다면, 바로 오메가-3 가 이런 용도를 위해서 약으로 쓰일 만큼 효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약 중, 스타틴 계열의 약재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우리 몸의 코큐텐 생성을 억제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코큐텐이 부족해지면 미토콘드리아에서 ATP 생성을 못하게 되므로, 
기운이 없고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스타틴계열의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에게는 코큐텐을 따로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메가3 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메타포뮬러에서 나온 오메가 제품은, 이 오마코 보다 내용이 더 좋습니다. 
EPA와 DHA의 성분 조성비는 거의 비슷하구요, 
하루 2알(500mg x 2알) 1,000mg를 먹으면 
오마코 1,000mg 짜리 먹은 것보다 오메가3를 160mg 더 섭취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많이 높은 사람,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2알 먹으면 되는 겁니다.

메타포뮬러의 리티지오메가3는  
중량 630mg 짜리 1알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의 양은 500mg 이상입니다.
여기서 말한 500mg는 식약처 규격검사를 통과하기 위한 안전한 함량의 선이며, 
실제로는 그 이상 들어 있다고 합니다. 

  


 

 

중금속에 안전한 소형어종인 앤쵸비(멸치)에서 뽑아낸 오일입니다.

저는 씹어먹기도 해요. 멸치라 별로 비리지를 않아서...
비린내가 나는 오메가3 제품은... 정말 저질 제품이에요.
비린내가 안올라오도록 장용코팅을 한 제품도 있는데, 
이것은 스스로 자기들이 저질 오일을 썼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독일의 KD pharma에서 만든 오일이며, 
생체이용률이 높은 reTG 타입의 오일입니다.

특허받은 초임계 이산화탄소 공법을 통해, 
유기용매 사용하지 않고, 저온에서 고순도로 추출한 오일이에요.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지요.

그간 10년간 여러 종류의 오메가3를 환자분들에게 추천해왔는데, 
메타포뮬러에서 정말 훌륭한 오메가3를 내놓았습니다. 자신있게 추천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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