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메타포뮬러가 만든 헬스플랫폼 ‘피타입스’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다
19.03.18 15:15

메타포뮬러가 만든 헬스플랫폼 ‘피타입스’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다


이동희 기자


메타포뮬러는 자사가 만든 헬스케어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피타입스”가 일본과 싱가폴 등 해외시장 진출이 확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서 메타포뮬러는 해외시장으로의 플랫폼 수출과 제품판매를 통해 연간 50억 규모의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포뮬러는 올 6월 헬스산업용 플랫폼인 피타입스의 미국진출을 발표한 이래 서비스 시작 1년도 채 되지 않아 선진 3개국에 서비스 진출을 하게 셈으로 이는 BT(Bio Technology)와 IT를 융합한 국내기술이 세계적인 경쟁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피타입스는 바이오 헬스케어플랫폼으로 유전자검사를 통해 개인의 운동타입과 영양소대사타입을 규명하고 ‘살빼기, 살찌우기, 근육만들기’ 등 헬스 3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의 타입에 맞는 운동방법과 맞춤형 보충제를 추천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드렉스병원(정형외과) 양혁재 원장은 ‘건강한 운동을 돕는 헬스클럽, 필라테스, 요가 등 헬스시장에서는 개인 타입에 맞는 운동과 영양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있었지만 그동안 개인의 타입을 측정하는 검사 툴이 없어 강사 개인의 판단 하에 지도가 이뤄져 왔던 것이 사실로 피타입스 서비스의 등장은 이러한 개인의 운동타입과 영양대사타입을 규명해 효율적인 운동방법과 영양테라피를 제공하게 되어 소비자는 물론 강사들에게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것이 피타입스 서비스가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있었던 이유’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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