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메타포뮬러가 만든 맞춤형 뷰티테라피(PBT)플랫폼, 일본 말레이지아 수출
19.03.18 15:19

 

메타포뮬러가 만든 맞춤형 뷰티테라피(PBT)플랫폼, 일본 말레이지아 수출

김진우 기자


메타포뮬러가 만든 스마트케어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PBT(Personal Beauty Therapy)가 올 11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서 메타포뮬러는 올해만 총6건의 서비스플랫폼 수출을 이뤄냈다. 이에 메타포뮬러는 플랫폼 수출과 함께 자체 개발한 화장품을 일본과 말레이지아에 판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2019년 연매출 규모 30억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포뮬러는 올 6월 스마트 헬스케어플랫폼 ‘피타입스’의 미국진출이래 서비스시작 1년도 되지 않아 선진 2개국에 서비스수출을 하게 되었으며, 이는 BT(Bio Technology)와 IT를 융합한 국내기술이 세계적인 경쟁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PBT는 유전자검사를 통해 피부노화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요인을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화장품 스킨테라피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 알고리즘은 메타포뮬러 연구소에서 약 2년의 개발연구투자를 통해 만들어졌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약 10명의 닥터와 피부전문가가 유전자분석 알고리즘 연구개발에 참여했고, 이 알고리즘은 특허출원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유럽과 국내에서 각각 제품개발 및 생산을 하고 있으며, 1년 이상의 제품개발기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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